날씨통(저기압 두통) 개선하는 5가지 방법 天気痛(雨ダルさん)改善法

일본에서 살면서 20대후반쯤부터

계절이 바뀌거나 태풍이 온다던가 하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그래서 일을 못할정도로 아프곤 했었는데 

오늘 테레비에서 개선법을 소개하고 있어서 기록.

 

(방송 世界一受けたい授業 세계제일 듣고 싶은 수업 2021.10.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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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통은 어떤 증상이 있는가

일단 날씨통인지 체크!

5개 이상 해당된다면 날씨통

1. 날씨가 나빠질것을 몸으로 느낀다
2. 원래 두통이 있었다
3. 작은 일에 짜증이 난다
4. 평소에 운동을 안한다
5. 골절이나 허리디스트등을 겪은적이 있다
6. 다리가 자주 붓는다
7. 계절이 바뀔때 자주 아프곤 한다
8. 탈것에 멀미를 많이 한다

증상으로 

• 두통
• 옛상처가 쑤신다
• 귀울림
• 권태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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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법

① 따뜻한 타올로 귀를 따뜻하게 데핀다

귀안에 기압변화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기압의 변화를 뇌에 전달해주는데

그 센서가 민감한 사람은 전달을 제대로 못하고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게 되서 아프게 된다 

귀 뒤에 완골이라는 부분을 데펴줘도 좋다

따뜻한 타올 만드는 법

약 45도정도의 물을 준비한뒤에 타올을 담그고 가볍게 짜면 완성!

② 귀마사지

귀를 천천히 위로 쭈욱 댕겨서 5초, 옆으로 댕겨서 5초

아래로 댕겨서 5초, 뒤로 댕기면서 천천히 돌리기

귀를 감싸듯이 접어서 5초 이렇게3번 아침 점심 저녁으로 행해준다

③ 두통일기쓰기

증상을 매일 자기전에 일기를 기록한다

날짜, 일기예보, 실제 날씨, 기압, 아픈부분, 아픈 정도, 깨달은 것

이렇게 증상이 생길때마다 기록을 남겨두면 증상을 분석하고 병원에 가서도 정확하게 증상을 전달해서 바른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④ 스트레칭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람도 스트레이트넥때문에 날씨통에 걸리기 쉬워진다

테니스볼이나 비슷한 사이즈의 공을 준비하세요

엎드려서 테니스공을 턱밑에 넣고 사선으로 누른채 5초

천정을 보고 누워서 목뒤에 공을 놓고 위에서 누른채 5초 그 상태로 좌우로 고개를 움직여서 목주변을 풀어준다

이 동작을 하루에 3회 반복한다

⑤ 우메보시요구르트

우메보시가 장안에 있는 나쁜 균을 잡아주고 요구르트가 좋은 균을 활성화시켜주므로서 자율신경이 안정된다

 

 

어제 오늘 계속 두통때문에 힘들었는데 

오늘부터 당장 이걸 실행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