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づく 일상

[주말도쿄일상] 산책하고 카레먹고 한국식품물류센터에 다녀온 날

체네 2021. 10. 6. 07:50

평일에는 일이 바빠서 회사와 집밖에 모르는 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드라이브하고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데
뭔가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지치고
몸도 너무 안좋고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기분전환도 되면서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
운동부족과 과식이 피로를 축적시키고 몸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산책을 자주 하고 소식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요가를 하고 전날 공원에 다녀온 사진을 좀 정리하고
집 근처 공원을 산책했다

사람들도 많고 기분좋은 날씨
아직 덥긴 하지만 조금은 선선해져서
살짝 마스크를 내려 공기를 마시니 가을 냄새가 났다

한시간정도 산책을 하고 역근처에 있는 카레집에 갔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ㅎㅎ)

쇼엔(匠えん)이라는 북유럽풍의 카레에 인도카레의 향신료를 더해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카레집이다

http://www.fukuraya.net/shoen/

야채카레와 쇼엔카레를 반반으로 잡곡밥으로 시켰다
그리고 매콤하게!! (맵게 하는데 추가비용을 받다니 너무하다 ㅠㅠ)
구운 야채에 매콤한 카레, 그리고 버터가 들어간 마일드한 쇼엔카레가 너무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커피한잔을 사서 다시 왔던 공원을 걸으며 집으로 돌아가 잠시 쉬고

계속 궁금했었던 한국식품 물류센터에 다녀왔다
전에 트위터에서 일본에 사시는 분이 올려서 계속 궁금했었는데
신오쿠보에 있는 서울이치바(ソウル市場)의 물류센터가 사이타마 카와구치에 있다고 해서
구글맵에 넣어놨었는데 이 날이 장날이다! 하고 다녀왔다

계속 탐냈던 뚝배기랑 김치랑 총각김치랑 누룽지를 구입!
근데 물류센터라고해서 뭔가 신오쿠보보다 크고 쌀거라는 기대를 잔뜩 했는데
신오쿠보 매장의 1/3정도밖에 안되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같은건 거의 없었고
가격은 조금 싸려나...? 크게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단지 차로 갔을때 신오쿠보보다는 가까운 편이라 앞으로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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